2020.1.10.금

 

1
옐박이랑 진짜 몇시간을 이야기했는지.
ㅋㅋㅋㅋㅋ 옐박 진짜 좋은 친구.
물론 교무실에서는 아직도 관계 정립이 애매??해서 조금 어색해지지만, 진짜 따로 데이트할때 너무너무너뭄 좋은 친구. 8ㅁ8
오늘 옐박이랑 이런 저런 이야길하는데, 네 얘기가 나왔다. 신기하게도 나랑 친한 사람들은 또 너에게 닿아있기도 하다.
옐박이 좋아(?)하는 사람이 글을 조금씩 쓰는데, 씀을 사용해서 쓰던 것. 허허허.
그리고 ㅂ부장님 블로그도 같이 보면서 서로 좋아하고. ㅋㅋㅋㅋ무튼 그랬다.
옐박은 열정에 기름붓기 작년 4분기 하더니, 20년 1분기도 또 신청했다. 그래서 방금 헤어지고 망원감. 신기하게 옐박은 끊임없이 그리고 부지런히 ‘활동’을 한다. 그게 나에겐 영감이 되고 또 반성되는 부분.
아무튼 옐박 좋은 친구!
내일은 자수 열씸히 하쟈 💕

2
오늘 어쩌다 빨간약 제대로 복용.
허허허
게임 캐릭터는 내가 아니지 않은가?
분리하되 몰입하는 법. 내일 적용해봐야지.
나는야 꼬마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