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쓰기는 너무 오랜만인 일기.
3시간 정도 줌미팅을 했다. 매튜와.
넋두리의 함정은 하면 할수록 되풀이된다는 것.
숏컷이 아님은 일견 자명해보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마음도 전연 없다. 어쩌겠어. ㅎㅎ
아무튼 고맙고 감사한 일이, 실망스러운 일보다 많으니까.
문득 2025 카테고리를 신설해야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내일 쓰지 않으면 마지막이 될 2022~ 카테고리의 글.
2017에서 2022로 넘어갈 때보다 2022에서 2025로 넘어가는 시기가 체감상 훨씬 길게 느껴진다. 압축적으로 밀도 있게 지낸 거겠지.
대관절 잘 해내고 싶다. 그리고 그럴 수 있고.
' ::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1.13.수 (5) | 2024.11.13 |
---|---|
2024.10.27.일 (1) | 2024.10.27 |
2024.10.26.토 (3) | 2024.10.26 |
2024.10.25.금 (0) | 2024.10.25 |
2024.10.23.수 (0)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