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언니가 준 베트남 코핑☕️
애끼는 거라며 줬다ㅎㅎㅎㅎ 먹기 아까워서 교무실 냉장고에 넣어뒀다. 거울속 구진이ㅋㅋㅋ내껌딱지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귀여워..
기범이가 준 초코에몽! 갑자기 줬다. 껌딱지2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 온 우리학교! 그리고 밍경샘! 우리 학교에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 중 한 분. 특히 약자에게 한없이 약하다. 본 받을 점.
사랑하는 내새끼들 ❤️ ❤️ ❤️
언제 이렇게 커서ㅠㅠㅠㅠ 작년에 꼬꼬마 시절에 더 많이 사랑해줄걸ㅠㅠ 벌써 졸업시키려니 맴찢.. 힝
서니부장님이 사주신 아라💕
알고보니 나만 아이스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저라니💕
왜 사주신거지? 그건 모르겠지만 한형준씨가 배달해주셨다.
잘 먹겠습니다아아아아💕
5교시 301수업ㅠㅠㅠ 무엘이가 이렇게 전에 본 영화 시간을ㅋㅋㅋㅋㅋ네임펜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귀여워라ㅠㅠ 나는 이런거에 또 감동. 내가 지난 시간에 “무엘아 시간 적어주라!” 했는데 이렇게 적어주면 ㅠㅠㅠㅠ감동이지ㅠㅠ
301 유정이! 진짜 유정이는 매번 프린트한 것 같은 글씨.. 뭐든 정성스럽다. 그래서 유정이의 학습지는(혹은 조별 활동이든 무엇이든) 한 번 더 유심히 보게 된다. 정성을 아니까. 이것도 내가 배울 점. 뭐든지 정성스럽게 할 것!
국어과 토론대회를 도와드렸다. 아이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심사위원으로 참여만 했는데도 내가 다 정신없다😱 몇 몇 선생님들께서는 애들 토론이 형편없다고 하셨지만, 나는 .. 뭐 ㅎㅎㅎㅎ이정도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수행평가하랴 학원가랴 바쁠텐데, 이정도로 준비를 해온 것 자체가 기특할 뿐ㅎㅎㅎㅎ 고생했다 얘들아~~ 최고였어👍🏻
오ㅏ우 심사위원 값으로 유라쿠 초밥이라뇨..
생선 못 먹는다고 초새우로 ㅠㅠㅠㅠㅠ주셨다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진짜 실하고 통통하니 맛있었다🍣 얼른 먹구 학원가라구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오늘 째고 싶었지만 열화에 못이겨 버스를 탔댜..ㅎ
그리고 학교를 나오면서 우리 예쁜 준영이를 만났더. 그런데 헐 .. 옆에 쪼꼬미는 무엇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영이 동생 재영이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초1은 너무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말도 못해ㅠㅠㅠㅠㅠㅠ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까 “태대영이요” 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진짜 내 망태기를 어디뒀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우리 준영이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줄 알았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영이 위에 재영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기범이가 오니까 엄청 도망가던 ㅜㅜㅜㅜㅜ세상쪼꼬미ㅠㅠㅠㅠㅠㅠㅠ 애기를 좋아하고 맞아주며 크게 행동하는 기범이도 예쁘고, 아기라서 그저 예쁜 재영이도 예쁘고, 아가 손 꼭잡고 형아 노릇하며 웃고 있는 준영이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가 다 힐링. 행복 정말 멀리 있지 않구나. 버스타서도 다들 손인사해주는데 정말 혼자 울컥. 나도 참 이세상 주책이 아니닼ㅋㅋㅋㅋㅋㅋ 몰라 ㅠㅠㅠ뭉클했어ㅠㅠㅠㅠㅠㅠ
꽤 오래 남을 것 같은 아까의 모습, 그리고 감정.
매번 학원갈 때 종로에 지난주부터 어어어어엄청 길게 줄 선 파스타집이 있어서.. 뭐지, 티비에 나왔나 했는데, 오늘 찾아보니 백종원이 낸 양식집이구나ㅋㅋㅋㅋㅋ 정말 웨이팅 어마어마..
신기해라..
나는 청해가 왜이렇게.. 흑.. 말잇못.. 내 귀는 장식인가.. 8ㅁ8
학원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왠지 오늘은 걷고 싶어서 청계천을 따라 걸었다. 최근에 청계천을 걷자고 하는걸 못들은척 하고 거절했다. 그래도 청계천과 종로 일대를 걷던 -지하철 역이 나올 때마다 아쉬운 마음만 들었던- 기억은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아직은 남겨두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혼자 걸은 청계천.
너도 생각나고, 너도 생각나고. 그래도 더 많이 생각나는 건 너. 집에 가기 싫고, 내일 출근인 것도 무섭지 않았던 네 곁에서 오래토록 걷고 싶었던 청계천과 종로. 길을 잘 몰라 혼자 우연히 걷다 너랑 걸었던 길을 마주칠 땐, 복잡한 마음이 든다. 아프기도 한 것 같고 애틋했던 맘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그게 싫지만은 않아서 그냥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무작정 걸었다. 혼자 걸으니 또 다른 길들.
작년에 하던 건 너무 커서 힘들었고, 어제 산 이것은 작아서 완성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넘나 눈아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 절대적 만족이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갘ㅋㅋㅋㅋㅌ
공주한테 보내려고 찍은 건데, 넘나 나른하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나른한 것 같기도. 할로겐 좋아🧡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이제 학원 다녀와도 타격감없이 소화할 수 있는데, 내일은 꼭 아침을 먹고 싶기 때문.. 흐흐
꼭 일찍 일어나서 아침 잡수시고 출근하소서 내일의 나야.
3번까지 끝.
더하고 싶은 것 왼손이 억지로 막았다 휴.. 이거 너무 중독이 심해😔
그나저나 12시 20분인데 누가 라면먹냐.. 온 오피스텔이 라면 뽐뿌오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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