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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진구 형처럼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살아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새 지우는 '다 죽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결국 그 마음을 내려놓는 것'임을 깨달았다. (215)

 

내가 좋아하는 김애란 보다는 조금은 싱거운 김애란作.
그래도 김애란 작가님 덕분에, 다정 씨 덕분에 내 사랑 신형철 교수님을 뵙게 되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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