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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현서의 결혼도 다녀오고,

일요일에는

앙보랑 브런치 먹고 쇼핑도 하고,
남편이 깨워 어찌저찌 병원에도 다녀왔다. (고마워용ㅠ)

오늘은

민정샘과 부장님의 따수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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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부장님이 이슬아를 좋아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슬아의 <깨끗한 존경>을 선물로 드렸더니, 내가 좋아하는 예가체프를 주셨다. 받는 이가 좋아하는 것을 기억하고 주는 일, 선물.


앙버가 오빠 부모님께 받은 햇감을 줬다. 너 감 좋아하지 않냐며. 벌써 몇 년도 더 전에 했던 말과 보냈던 시간을 기억하는 친구.


2024년도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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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노오란 연구실.


우리 어머님.🤍
반지 사이즈 대신 늘여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진주 목걸이까지 선물해주신다.
ㅠㅠ
정말로 생각해보면, 엄마가 둘이 된 기분. 마냥 이렇게만 살고 싶다. 마구 응석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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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과

오늘의 영화.

사실 이렇게 독립적이고 얼마쯤은 느슨해서 내 직업이 좋다. 독서공동체 영화는 <her>였지만, 나는 봤으므로 혼자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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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 바빴다.
도로 위 수난 2번째, 이럴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든다.

내 차례를 기다리며 밀린 사진들.

어느 날 오랜만에 모여 (내 생일 겸) 저녁먹고, 방탈출하고, 카페에 갔다.


그 유명한 공연은 부활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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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고성여행.
가을의 초입과 같이 간 사람들의 따스함이 좋았던, 눈이 부신 여행.


어제는 정아와 함께 서대문으로 오면서, 아따맘마를 봤다(!) 귀여워라.. 누가 그렸을까.
(그리고 요즘 아침 볕은 이렇게나 노오랗다.)


학교 가는 길은 이렇게 벌써 가을이 왔다. (강원도 보다 가을이 먼저 오는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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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교시 2학년 중간고사를 마무리하고, 3~6교시 3학년 보강을 했다. 오랜만에 본 3학년은 보다 의젓해졌고 여전히 귀여웠다.
3시에 조퇴를 하고 차일피일 미루던 차량 정기 검사를 받으러 왔다. 오는 길에 비가 쏟아졌고 조금 열어둔 창에서 비냄새가 마구 쏟아졌다. 차가운 바람과 내리는 비에 가을이 담겨 있었다.

이것 저것 교체를 해야한다는 말씀에, 네에-하고는 근처 카페에 왔다. 아직은 밝은 평일 낮에 브랜드 없는 동네의 어느 카페에 오니, 대학생 때가 생각났다.
김주환교수님과 지나영교수님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보고 마빡진에 공유했다. 그리고 연휴 내 나의 작은 목표인 과제 미리 해두기(!)를 해내기 위해 책과 랩탑을 폈다.

이로써 2개(혹은 2주) 보험이 생겼다. 이 리듬대로 이어나가, 학기말에는 시민성 논문에만 집중하고 싶다.


가장 가까워 들어온 카페인데, 여기에서 포르투갈 나타 에그 타르트를 팔고 있었다. 생각났다.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에 갔던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 그때 이 에그타르트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어느 높은 지대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먹었었다.

차량 검사 결과 수리 비용은 87만원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아버님이 주신 용돈 모두 쁠렉스 해버리기 !
거의 3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니 배가 고파서 삶은 달걀과 두부를 먹었다. 그리곤 귀찮아지기 전에 수영 !!
드디어 초등학생 때 배운 자유형을 지나, 평영을 배울 차례였다. 중급반 선생님은… 김해준 같았다. 그리고 무지 텐션이 높아서, 괜히 못해도 웃긴 그런 분위기였다. 나도 아이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주고 싶다.
평영 발차기를 열심히 배우고(그런데 팔이 떨어질 듯 아프다) 씻고 차를 타러 가는데 …
아! 너무 개운해!!!
저엉말 개운했다. 시원한 바람과 오늘 처음 사용한 새 린스 향기까지. 새롭고 산뜻한 기분이었다.
맞아, 이래서 운동 좋아했지 나.

집에 와서는 쓰레기를 버리고 분리수거 하는 남편 엉덩이 톡톡 두들겨주고, 이것 저것 정리를 했다. 내일 비나스에게 줄 선물도 챙기고.

오늘의 침상 독서.
중학생들은 제목을 보고 흠칫 놀라더니, 지형도 방금 헉 했다. ㅋㅋㅋ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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