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체육대회.
담임으로 미션 달리기를 했다.
진짜 얼마만에 해보는 이어달리기인지?

그리고 박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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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육대회.
담임으로 미션 달리기를 했다.
진짜 얼마만에 해보는 이어달리기인지?
그리고 박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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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층적인 삶.
이해하지 못할 게 없다.
흔쾌히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언니 오빠를 보며 잘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지난 이들에게는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뜻 주기에는 어려운 것이므로.
침묵의 벽에서 고민 고민하다가… 수업들으려고 나오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붉게 보일 만큼 노을과 하늘이 붉었다.
어디든 교정의 하늘은 참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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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책 읽는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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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의 마지막 날.
내일이면 10월, 영락없는 4분기다.
언젠가 신청해뒀던 책을 빌렸다. 오늘은 왠지 소설이 읽고 싶어서 고르고 고른 책.
시 같기도 하고, 수필 같기도 하고.
집에 가 있으라고 키를 주는 친구가 있다?
오늘은 미즈 데이라, 오랜만에 앙뽀집!
보영은 9시까지 레슨이 있어서 나만 보영 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사이에 시간이 나 라샘과 잠깐 통화.
내가 그리워 하는 만큼 그녀도 나를 그리워 했다. 마음이란 이렇게나 동시적인 것.
10월에 생긴 갑작스런 연휴가 이렇게 주변인으로 기울게 한다. 감사한 일.
우선은 맥도날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쿠팡이츠를 시켰지만, 보영이 귀가하면 또 먹고 싶은 걸 사주어야지.
노트북, 패드, 옷 ㅋㅋㅋㅋㅋ
각종 웰컴 키트가 준비 돼 있는 뽀하우스.🏠💓
가끔 이렇게 작은 세심함을 선물받을 땐, 이 마음을 오래 가지고 있고 싶어 쓰게 된다. 나도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싶기도 한 마음.
우리집도 아닌데 오는 길에 시킨 맥날^^^^
~ 체크인 후 먹는 맛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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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혼거킹. 🍔
무지 느끼한 게 먹고 싶어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그냥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것 같다. 또 먹고 싶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새 매장이라 모든 게 깔끔했다. 그리고 이제 버거킹의 주니어는 진짜 주니어가 된 것 같다. 넘 작고 소즁해.,,
오늘 지형은 구미 결혼식에 간 날.
아침부터 왠지(사실 왠지 앎. 이 좋은 날씨와 블럭 시간을 두고 뭘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및 불안임.) 일찍 눈이 떠져선 집중은 집중대로 하지 못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그 와중에 아껴둔 파친코 새 화는 봄ㅠ)
어머님 아버님이랑 영통하고 책도 읽다가, 논문도 읽다가, 인터넷도 하다가, 쿠플도 보다가 애플 티비도 보다가. 아주 성인 주의력 집중 부족의 온상.
그래도 집안일은 이것 저것 했구나. 이걸로 충분히 기특해!! 기죽지마 나야!!! !
낮잠 한 번 안 자고 지금은 수서역에서 지형 기다리는 중. “저번에 불륜 현장 목격한 장소로 와”라고 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는 남편.ㅋㅋㅋㅋ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말처럼, 머리 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면 우리만 아는 농담과 이야기가 생긴다더니 그렇겠다.
무료 회차 10분 맞추려고 괜히 들락날락 했었는데, 지금 잠깐 시계를 보니 이미 12분이 지났네. 🥹
우연히 장나라의 <사랑하기 좋은 날>을 듣고는 한 곡 반복 중인데, 묘하게 옛날 감성도 나면서 멜로디가 참 예쁘다. 문득 우리에게도 아이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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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이 시간에 학교에서, 그것도 불 끄고 업무하기는 처음…
나는 이렇게 있어도 무서운데… 어떻게 담력 훈련을 한다는 것인지…🥹
아이디어 천재만재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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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폰 바꾸고 처음 찍은 사진.
잔류 학생 지도하다가, 골라 대여한 책.
울 쭈워니..😭
엄마빠는 속 뒤집어지겠지만.. 넘이 볼 땐ㅠ 넘 빨리 큰다ㅠ
오늘자 김아롱.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
오전에 기사님 오셔서 에어컨 설치한다고 낮잠을 못자서, 왜 부르냐는 식으로 힐끗 쳐다보곤 대꾸도 안한다ㅠ 어이옶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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