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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우
내가 작년에 유튭으로 뵌 선생님의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되다니.....🥺
진짜 이렇게 좋은 직장이 있을 수 있나요..
신기하다, 내가 좋다고만 생각했던 강사님과 강의가 우연히 몇개월이 흐르고 나와 만나게 되다니.
이런 과정을 미리 알아둔 2017년의 나야 기특하다(쓰담쓰담) 👏🏻

 

2
오늘도 교감샘께서 집에 태워주셨다. 내가 오니까 너무너무 좋다고도 해주시고. 하여간 교감샘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나이스 연수(?)도 부장님한테 다 하고, 이것저것 교무실 일도 도와드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위 1번의 강의를 알게 된 것🥺
그리고 쿨 메신저에 뉴 이모티콘이 생겨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재밌고 뼈있는 이모티콘 환영해🥳

 

3
와우 정옥이에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남. 허허
그래도 3년 더 살았다고 해줄 수 있는 말이 있어서 다행이다 ,, 휴=3
무튼 설탕은 지금도 녹고 있으니까. 베르그송.

 

4
오늘 드디어 우리반 단톡에 아가들이 대답을 했다ㅠㅠ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끄으으응..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 ❤️

 

5
부장님이 정옥이랑 나 먹으라며 저녁을 사주셨다.

롯데리아 쿠쿠쿠쿠..
근데 집에 오니 정아가 없었고, 내꺼 핫크리스피만 먹어야지- 하고 먹었는데 리얼 미니 햄버거인줄.. 그래서 정아꺼까지 반먹었다. 다 먹으려니 그건 무리..
무튼 맛있는 롯데리아였다. 낼 잊지 말고 감사의 카톡을 보내야징🤓 잘먹었습니당!!!!!

6
오늘 같은 날, 왕보가 또 곁에 있어주었다. 물론 내가 필요했던 건(?) 엄밀히 말해 아니지만 뭐 무튼.
상아 없이 지낸지 벌써 3년째가 되는건가?
헐 시간.. 무엇..
상아 없는 삶과 시간들이 꽤 흘렀다. 그 사이에 다른 또 귀한 사람들이 곳곳을 메워주고 있다. 그래서 또다시 겸허해지는 것 같다. 너무너무 고맙고 그것을 아끼지말고!! 제때 표현해야지. !!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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