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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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햇살 좋은 오늘.
오전 따사롭게 보내고 이제 활동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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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것 저것 알콜 스왑으로 닦아냈다. 반짝반짝 깨끗해✨
시간과 하루를 6자율적9으로 쓰니까 진짜 이렇게나 효율적이고 QOL 급격 상승ㅠ
마침 벨킨 키보드도 최근 배터리가 다 닳았길래 충전중(기본 충전기로 가능함. 나는 블투피커 충전기로 사용하는 충전기로 하는 중)이다. 하긴, 9월즈음 샀던 거니까 약 6개월이 지난 지금쯤 배터리 소진이 되는게 맞겠구나.
조명으로 공간을 분리한다는 꿀팁 진짜 좋다👍🏻
오늘 70-80% 정도?
욕심은 많지만, 첫 날이라는 점에 의의를 둔다. 16년의 나에 비하면 여전히 미진하지만 다시 되찾았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아무튼 평화롭고 안온하게 오늘도 마무리🙆🏻‍♀️
내일은 아마 예배 끝나고 라샘과 영주샘과 <두 교황>을 보게 될 것 같으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것 저것 끝내 놓아야지. 수고했다 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