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오늘은 창체의 날 !
띵가띵가 임장지도만 했다 흐흐



1교시의 진로특강은 나도 감동받은 부분이 있을 정도.

2,3,4교시는 울반 귀요미들ㅠ.ㅠ 너무 잘해주고 흑흑 ..

점심 후 회의하고, 5-6교시 동아리 첫 활동으로 벌툰 🐝
부장님이랑 따뜻한 봄 기운 맞으며 걸어왔고,
1시간 책보고 놀다가 해산 방금 시켰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노는지.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
애들 해산 시키는데 갑자기 건우랑 승준이에게 카톡이 왔다. 어디냐는 말에 놀라서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맘이 따뜻해지지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바리스타 반이어서 나 갖다 주려고 했다니ㅠㅠㅠ 오구 귀여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꽉 껴안아주고 싶었다.
(물론 나조차 엄두도 못내고 또 해서도 안되는 것이 씁쓸ㅠㅠ)
무튼 기분이 맘이 너무나 따뜻해진 채로 망원가는 길 🚃 윤주가 아픈 몸을 이끌고 서울에 왔다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고 잘 자고 내일 시감 잘 해야지..^^....!!!

반응형
LIST

' :: >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4.21.일  (0) 2019.04.22
2019.4.17.수  (0) 2019.04.17
2019.4.11.목  (0) 2019.04.11
2019.4.9.화  (0) 2019.04.09
2019.4.8.월  (0) 2019.04.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