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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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시쟉🎥
찍어보았다..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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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삐아! 꽃보다 아찔🌹
ㅋㅋㅋㅋㅋ태림이가 추천(mlbb는 토인같다고 왕비츄)해준 색인데 은근 인생립이다. 내가 늘 조합해서 쓰던 색 그자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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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가 공원소녀 다리 길게 해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들 상상력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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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기를 찍어달라는 민쥬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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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교사의 교무실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 !!! 하 내가 일을 도와준댔지 다 해준댔나;;;;;; 적어도 본일 업무면 업무 전반적인건 알아야지.. 아니 알아 볼 생각이라고 해야지;;;; 책임감이란게.....

점심이 진짜 너모너모 맛있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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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사랑하는 성미샘이라앙 코히☕️
맨날 설거지는 자기가 해주시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샘 체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샘네 사랑이 이야기랑 루시 이야기도 하며ㅎㅎㅎㅎ

그리곤 학교에 준희가 왔다 대박! 엄청 의젓해져가지고 ㅠㅠㅠㅠ고등학생이 되더니 ㅠㅠㅠㅠㅠ회장도 됐다고 한다ㅠㅠ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길 하는데, 내가 다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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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곸ㅋㅋㅋ 준희가 작년에 나를 몰래 찍은 것들이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 어후 풋풋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사진은 여름이고 그 외는 11월이라는데, 내가 저랬구나- 신기했다

(아놔 이 이후로 엄청 열심히 썼는데..ㅎ 순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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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 구경을 하다가, 도덕과 출신 연구사 샘의 프사였다. 너무너무 좋고 또 내 생각이랑도 일치해서 당장 캡쳐..ㅎㅎㅎㅎ
맞다. 하루하루 기적처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본이 안 되어있다고 혼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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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퇴근!
오늘은 병현이가 나한테 배운 방과후 덕분에 고3을 제치고 상 받았대서 저녁 쏜다고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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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에 냉면ㅋ.. 그래도 냉면시대 비냉 짱 맛있었다. 예전에 한형주니랑 병현이랑 먹을 땐 물냉 먹었었는데, 비냉이 훠얼씬 맛있다!!!(까먹지말자) 분명 저녁 산다해놓고 ㅋ 내가 뭘 얻어먹냐 에휴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현이는 구파발 학원으로 나는 집으로 가야하므로 걸어서 갔다. 요즘 걷기 맛들린 사람 여기요🤚🏻

그리곤 집에 오니 세탁해둔 가운이!!!!! 마른게 아닝가ㅠㅠㅠㅠㅠㅠㅠ 샤워를 하고 입었는데, ㅋ 진짜 ㅋ 이거 왜 이제 삼 ㅋ 그길로 잠들어서(아마 19:40쯤..) 아침 7시에 깼다 ^ㅠ^


사시려는 분들은 .. 유념하세요.... 샤워 가운 이렇게나 위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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