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커리가 먹고 싶었다. 롯데몰에서 커리를 주문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던 길에 웬 4-5살? 남자 아가가 뒤로 걸어오면서 장난쳐서 가만히 멈춰있었는데, 피해도 애기가 내 쪽으로 와서 막고있던 내 손이랑 아가 등이랑 닿았다. 깜놀해서 뒤돌아서 나를 본 아가가 귀여워서 웃고 지나가는데 뭐라고 뭐라고 했다. 얼핏 듣기로 “미안해요!!!!” 같아서ㅋㅋㅋㅋㅋㅋ 혼자 웃었는데 다시 뒤에서 “미안해요!!!!!!”하는거다. ㅋㅋㅋㅋㅋ계인미 넘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당차면서 예의바른 꼬마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해줄걸.
2. 2019 인성 연구 보고서를 다 써야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다짐함.
롯데몰 아그라에서 커리도 먹고!
디폴트에서 에티오피아도 마셨다.
ㅠ_ㅠ ㄴr만의 사ㅊi랄까,, ㅎ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그래도 하기 싫은데 너무너무 하기 싫어딜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디폴트 언니가 마들렌도 주셔따흐흑.. 언니 정말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용..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해서 원두도 사벌였당.. 물론 아주 쪼꼼.. 100g.. 누구 코에 붙이냐묘..ㅋ
그런데 또 천사같은 디폴트 언니가 20g더 주셨다며ㅠ 그래서 나도 결제를 이체로 해드렸당.
아아아아 진짜 이 카페없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 맛있소요,, ㅠ
다행히 내가 신청한 주택이랑도 지금 집 정도의 거리라 자쥬 올 수 있을 것 같다 ^3^ 키키
디폴트 언니한테 끊임없이 말 걸던.. 웬 어린 대딩남.... 알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았지만.. 내가 노트북때문에 바자리에 앉는 바람에 들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다시 한 번 절레절레했는데.. 연하는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 노감동.. 노흥미..
그래도 그가 보내는 노력만큼은 높이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흑 너무 슬프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하지 않는 상큼이 어디옶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컨대 임경선.. .....
3. 오옷 나의 월동 준비1 🤓
드디어 .. 따끈하게 .. 자볼 수 있으려나ㅎ_ㅎ
4. 나의 월동 준비2 🤓
바로바로 패딩을 샀다! 진짜 고민했다. 캐쥬얼한 패딩을 사야할지, 세미 정장같은 패딩을 사야할지..
나의 선택은 후자!
5. 어제 점심시간부터 6교시까지 외출달고 다녀왔던 구청. 오오옷.. 진짜 자기소개서 쓰고 별의 별 걸 다했는데 이렇게ㅋㅋㅋㅋㅋㅋ신청됐다고 연락오니까 괜히 벌써 합격한 느낌이고요..
진짜 되면 좋겠다.. 2012년이후로 자소서 처음 써봤고요ㅠㅠㅠㅠㅠ 이거 아니어도 11월에 신청한 것도.. 되면 좋겠고요.....
6. 화은샘이랑 아침에 걸어오기 이틀째! 밝고 긍정적이고 깊은 화은샘. 너무너무 좋다. 큰 언니를 얻은 기분ㅋㅋ키키 오늘은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큰 차이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화은샘이 참 좋당. 그리고 화은샘 옆에 있으면 내가 돌봄? 보살핌? 받는 기분이 든다. 학교 가는 길이 골목들이지만 그래도 차가 꽤 다니는데, 항상 차가 오면 차쪽으로 가시고 내 뒤로 가시고 팔로 나를 안쪽으로 해준다. 보통 내가 하는데 화은샘이랑 있으면 내가 당하는(?) 입장이 되서 이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나보다 쪼꼬만 화은샘이 날 지켜주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씩씩한 화은샘😘
7. 202수업에서, 10월자 생일파티를 했나보다. 그런데 동국이랑 민성이가 각자 하나씩 자기 오예스를 내게 줬다. 샘 드시라며ㅠㅠ 아고 예쁜이들.....
그리고 202동환이가 나를 부쩍 찾는다. 귀여워. 장꾸라고만 생각했는데 내일 자기 사물놀이 연주간다며 자랑하는데 너무 귀여웠다 으악. 잘 하구 와 동건아 동환아~~
8. 오늘도 나의 친정맘.....
아부지가 주신걸 왜 내 점심으로 주냔 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 사람.,,
신발 새로 산 것 보니까 딱 내 취저였다. 심심한게ㅋㅋㅋㅋㅋㅋㅋ 반스라고. 쥐쥬례곈이 신어서 품절이라고....
9. 우리반 애들 진짜 미친 초귀여움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오마이걸 누나들한테 빠져서ㅋㅋㅋㅋㅋ아주 티비 속으로 들어가시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가 끝나면 기립 박수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아 쌤이 오마이걸 누나들처럼 생겼었으면 진짜 학교 올 맛 났을텐데! 아 쌤은 왜 아닌거예요?” ㅋ...
나도 학생이 은우랑 보검이랑 폴킴이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하는데..ㅎ
니들맴 내맴이냐 ㅎ...
그래도 너무너무 귀욥당.. 요즘 특히 귀여운 짓들을 많이 해서 사실 넘 기쁘다ㅜㅜ 다른 여자샘들한테 일부러 어어어엄청 좋아하는 척하는 귀요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지금도 생각하니까 엄마 미소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내맘을 알런지. ㅋㅋㅋㅋㅋㅋ
10. 203 감사노트 검사하다가
채린이가 이렇게 예쁘게....... 🥺
애기들 진짜 열심히 이것 저것 쓴 것보면 귀여워 듀금이당 ㅇ<-<
11. 정아에게 생일 선물을 줬다. 뭐가 필요하냐니까 칭다오면 된다는데 그래도 말해보랬더니 카드지갑이 필요하단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준 코치 카드지갑 ㅎ_ㅎ
귀족학교에 딱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쓰삼요
내가 고민하고 고른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할 때 정말 기쁜 것 같다. 히히
12. 4교시를 다녀오니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내 마니또가 계신가요..
화은샘이 주신건데 진짜 맛있었다. 원래 계신 영양사샘이 출산휴가 가셔서 새로운 샘이 오셨는데 이 분도 짱짱인듯 ㅎ3ㅎ
그런데 점심시간 시작하고 좀 쉬고 있으니까 굠부장님이ㅋㅋㅋ또 저렇게 2차로 가져다주셔서ㅋㅋㅋㅋㅋㅋ 양심상 방과후코디샘 드렸다. 그리고 잠깐 원두 훔치러 3학년부 갔다오니,
ㅠ 오늘 제 생일쓰? ㅠ
사서샘 부지런하시기도 하시지.. 1교시에는 단감 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언제 또 내려오셔서 이걸 쓰시고 붙이시고 주시고.. 하..
눙뮬,, 이곳 저곳에서 적선을 많이 받아서.. 매번 너무 감사하다. (이래서 몸무게가 그대론가봄 ㅎ 사랑의 무게때문에^^)
13. 2월에 예정된 제주도 가족여행 호텔을 예약했다. 어찌보니 20일은 내가 학교를 나와야하는 날이어서 나는 19일에 먼저 올 것 같다. 아직 말은 안했는데 그래서 19-20의 호텔은 현아가 쏜다! ㅎㅎㅎㅎㅎㅎ 꽤 아주 괜찮은 호텔을 엄마빠정옥이 지낼 수 있게 예약했다. 아빠의 근속 30주년 선물이기도 하고.
아빠아아아아 고생했어 30년 근속이라니. 그저 대단하기만 한.
그리고 정아랑 칭다오 예약해뒀던 호텔이 삼성카드 링크가 되길래! 취소하고 재예약했다. 쿄쿄 8%할인 받아서 늠늠 조아따..😌
14. 수홍이가 중간고사 잘봤다며 카톡을 했다. ㅎㅎㅎㅎ 시험 잘 쳤을 때 자랑할 수 있는 샘이 내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게 참 고마웠다.
15. 한솔이가 ㅋㅋㅋㅋ 꿈에 최근에 내가 나왔다며 헛소리를 했다. 차암내 이제 그만 날 놓아주라줘~! 강나영도 그렇고 ㅠ 다들 왜 나한테 자꾸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왕보가 한예종 실기를 쳤다. ‘쳤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 왕보가 그저 존경스러웠다. 나는 너무너무 겁쟁이었기 때문에 더. 고생했다 황공주야
' :: >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28.월 (0) | 2019.10.29 |
---|---|
2019.10.27.일 (1) | 2019.10.27 |
2019.10.23.수 (0) | 2019.10.23 |
2019.10.22.화 (0) | 2019.10.22 |
2019.10.20.일 (0) | 201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