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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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장님이랑 산
대봉투를 야무지게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 또뽀끼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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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디건을..잠글까 풀까..
아침에 오조번 고민함 ㅎ)
교무실에서 대체 뭘 하느라 바쁜지.
무튼 바쁜 현아(ㆀ˘･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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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주녕이가~~
형아가 폰을 바꿔줬다며
새 폰 개시를 🤳🏻
요올ㅋㅋㅋㅋ화각 좋은뒈에~
갤럭시 특유의 화각 넓음이 좋다
똥그리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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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빌려줬더니
우리 상우가 예쁘게 개어서
쪽지랑 이렇게.
뭐야, 나 엄청 감동받았다
내가 정말 작년부터 얼마나 예뻐한 안땅우~
올해되자마자부터 엄청나게
속썩이고 중2병 제대로 오시더니
이제 다시 돌아왔다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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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이게 나왔다
너무 신기한 ㅋㅋㅋㅋ🍈
그런데 밥이 없었다
ㅠㅠㅠ반찬말고 진짜 밥..
그래서 저 짜장만 담아와서 긁어먹었는데
묘하게 .. 서운했다
괜히 울컥. 나 돈주고 먹는건데..
열씨미 일하는데..
(이때 나는 내가 진성 돼지인 걸 알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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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충전기 빌려줬는데
완전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안에 촤컬릿 그득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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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네일을💅🏻
딱 색깔 비슷하댴ㅋㅋㅋ
원래는 가을가을한 색을 생각하고 갔는데
선생님 네일이 너무 예쁘신거..
아묻따 샘이랑 같은걸로ㅋㅋㅋㅋㅋㅋ헤

그동안 기다려주신(?) 물론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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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즈니랑 피자먹고 이디야!
피자는 진성이랑 민경이도 같이 🍕
진짜 진짜 이 쬐끄만게 많이 커서..
변성기도 오고ㅠㅠ..
여드름도 난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쬐끄만한게 중2병도 와서는
학년 샘들 미움이란 미움은 다 받고.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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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배송되어있던
유산균 !!
잘 부탁해 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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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화수는
모조리 외부활동이라서 (⁎⁍̴̆Ɛ⁍̴̆⁎)
벌써부터 기분조아짐💕
화요일에 야무지게 호밀밭 예매 해두고! !
는 7시에 잤다.

일어나니.. 토요일 텝스는 ㅎㅎㅎㅎ
이미 끝나있고ㅎㅎㅎㅎㅎㅎ
유현샘 만나기위해 겨우겨우 일어남
16시에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