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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넓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선생님이 더 큰 사람이 될게.
너희들은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너희도 조금씩 성장하자.
그 사이에 속상한 건 샘이 아플게.


1. 우리 ㄱㅇ이는 요즘 너무 예뻐서 탈. 예쁜 눈으로 날보고 웃어줄 때 얼마나 안도하고 기쁜지 몰라.
2. 우리 ㅁㅅ이 샘에게는 맘을 열어주고 웃어줘서 감사해. 어느날 문득 마음이 바닥을 치더라도 그 순간에 내 생각이 조금이라도 나주길. 샘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해줬으면..
3. 우리 ㅇㅂ이랑 ㅂㅁ, 나에게 바로 이야기해줘서 큰 힘들이지 않고 상담할 수 있었다. 내마음 곡해하지 않고 예쁘게 받아들여줘서 고마워.

등등등 쓰지 않아도 예쁘게 잘 자라주어 고마운 내새끼들. 올해 나도 너무 많이 배운다. 매우매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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