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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내가 낯설다. 그리고 가끔 못이겨낼 만큼 외롭고 고독하다. 나를 이루는 뼈 사이로 새그러운 바람이 통하는 느낌이다.

내일부터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학교를 가는 날들이 시작된다. 많이 무섭고 두렵다.
가기싫어..
하루종일 자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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