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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에 근무하고, 새로운 학교에서 배운지 2주쯤 지나고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나는 이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
나를 극한으로 몰지만, 일이 마무리되었을 때 갖는 극한의 쾌감!!
이루 말할 수 없다, 정말. 처음으로 지형이랑 공부하고 일하며 주말을 보냈다. “힘내라 힘”하며 옆에서 매우 ‘환영’하는 지형은 나의 변화된 일상을 내심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나도 이제야 지형과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가 맞는 것 같아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금요일엔 피부과에 갔다가 실컷 치킨 먹으며 쉬었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비비큐 후라이드 왜이렇게 맛있는지…

토요일은 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새학기 기념 고장난 내 오른쪽 목을 위한 시간 흑흑. 벌써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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