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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나는 교사가 힘들다는 것을 잘(?) 이해 못 한다. 이건 내 경험에 기반한 부정인데, 이때문에 아마 나는 예전 남자친구들이랑도 공통적으로 헤어졌다. 내 기준에서 고작 이런 일로 힘들다고 징징대는 걸 오래 봐줄 수가 없었다. 하하. 편견일 수 있겠지만, 내가 해봤어서 더 혹독한(?) 기준이 되는 셈이다.
지형이 만나러 양재 가는 길에 문득 든 생각이었다. 그럼 지형이는 어떠냐고? 당연히 힘듦 인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묻따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나는 여력이 남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연인으로든 친구로든 무엇이든.
오늘은 지형이랑 인천 가는 날💗
우리가 2017년 봄에 (요즘 보단 따뜻했는데, 4-5월 쯤일까?) 갔던 후로 처음 가는 인천.
아아아 배고프다 맛있는 것 많이 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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