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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을 했다.
그래도 이것 저것(연구 관련) 일들을 드디어 끝맺음 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으신 교감샘께서 갈비탕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점심은 갈비탕!
날이 너무 좋은데 북한산가서 갈비탕 먹으니 너무 좋았다. 역시 교감샘 최고😭
북한산 가는 길에 꽃도 만발하고, 볕도 참 따뜻했다. 오랜만에 진관동 드라이브해서 또 좋았고. ㅎ_ㅎ
어쩌다보니 부장님들+교감샘, 나+ㅂ부장님+화은샘 이렇게 다녔다. 그런데 너무 재밌고 유쾌해 흑흑ㅠ_ㅠ
그리고 학교와서 또 일을 하고, 정아를 만나러 불광역.

꼭 보고 싶었던 <델마와 루이스>가 재개봉해서..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꼭 보고 싶어서 예매했다.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과 좋았던 부분에 대해서 정아랑 집에 돌아오면서 나누었다. 역시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 되어야함은 당연했다.

그리고 오는 길에 꽃집에 들러 화병에 둘 꽃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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