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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2.월

꼬마대장님 2021. 2. 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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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볶음밥 생각이 나서 냉파했다.
대충 대충 어찌 그림이 나왔는데, 밥이 생각보다 질어서ㅠㅠ 아쉽게 됐다.
엄마가 초딩때 해준 하교 후 먹던 볶음밥은 고슬고슬 했는데. 채소 식감도 좋고.
그래도 상당히 맛있었던 볶음밥.
김라이 도예린님 브이로그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하고 싶어서 만든 것 치고는 아주 훌륭 !




정아한테 보내주니, 진짜 신동사 좀 그만 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신동사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디때문인가~~ 아님 뚱뚱이 아저씨 때문인가~~


정아 저녁까지 차려 놓고, 운동 가는 길.
낮엔 따뜻했던 것 같은데 저녁은 저녁이구나. 쌀쌀하다.
그래도 언제나 운동가는 일은 즐거워💖
오늘도 엉덩이 힘 뽝 ! 주고 열씨미 운동 !!



“현아 너는 내 종교야.”
뾰루퉁하게 하루를 보낸 내가 스르르 풀려버렸다.
안쓰러우면서도 너무 사랑스러웠던 너.

내가 평생을 바쳐 만든 너를 보면서 ㅋㅋㅋ정말 난 끈기가 강하다고 외쳤다.
나는 싫증을 잘 내는가? 아니오. 굉장히 끈기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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