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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금
꼬마대장님
2020. 9.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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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마음이 바빴다.
삼일 내리 쉰 탓일까, 몰아치는 감정과 일들이었다.
왜이렇게 모난 마음이 자꾸 고개를 내미는지.. 나는 어른인데! 선생님인데!
나도 하루 종일 구글 시트만 쳐다보고 있어서일까?
이 좋은 날씨와 이 좋은 가을에 이렇게 짜증 속에 허우적대다니.


그래도 참 예쁜 가을은 변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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