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2020.4.9.목
꼬마대장님
2020. 4.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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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와서 너무너무 피곤했다. 커피를 마셔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서 오랜만에 낮잠..!
그런데 일어나기 5분 전 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폴킴이랑 밥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 생기면 꼭 알려줘야한다고 했나?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아?”라고 나한테 물어봤다. 그래서 내가 “아 잘 모르죠ㅋㅋ 모르겠는데요?” 하니까 “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몰라’야” 이러는거닼ㅋㅋㅋㅋㅋㅋㅋ아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오해가 마구 들고 있었지만 꿈에서 완전 자중했다. 그리고는 “아ㅋㅋ 아무튼 알려줘야돼요!”라고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모르겠어??”라며ㅠㅠ 그래서 “네ㅋㅋ 아 모른다니까요~”하니까 “너야 너ㅋㅋ” 라고..
아 진짜 미친 덕계탐 진짜 ..
언젠가 이 일기를 보면서 스스로 너무 부끄럽겠지만, 써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꿈에서 이게 진짠가, 뭔가, 이해하기 힘들었고 내 옆의 폴은 부끄러움+확신의 입꼬리를 하고 있어서 진짜 우래랭에랴퍄야내애탸처쳐푝뜌ㅠ
요즘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이랑 폴킴 이야기를 많이해서 꿈까지 나왔다보다.
ㅋㅋㅋㅋㅋ 하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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