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2019.4.8.월

꼬마대장님 2019. 4.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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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현아 생일축하해!
벌써 일 년이 흘러 네 생일이네. 올해 네 생일은 참 따뜻하다! 작년에 나는 여의도에 벚꽃 보러 갔던 것 같은데, 그날은 비도 오고 꽤 추웠던 걸로 기억하거든.
무튼 생일 축하해 종현아. 많이 많이 보고싶어.

2. 어제 아빠와 통화하던 중, 아빠가 맘이 많이(전부?)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행복은 지금(일상)이라고 내게 일러주었다. 그리고 사람이 참 간사하여서 그 행복을 당연시하고 너무 쉽게 지나친다고도 덧붙였다.
맞아맞아 아빠 말이 맞아. 하고 한참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1월에 하노이 가족여행도 전해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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