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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30.토

꼬마대장님 2019. 3. 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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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너무 달콤한 말.

29살에 나는 새로운 학교로 옮기게 될텐데,
그때면 ㅈㅇ이언니는 출가하고, ㅅㅊ이도 나갈(수도 아닐수도 있을)테니
같이 살자는 보영이의 말.
게다가 월세도 안받겠다고ㅠㅠ

진심이든 아니든ㅠㅠㅠㅠ
ㅠㅠ내가 그 어느 남자한테 들은 말보다 스윗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일단 지난주에 ㅈㅇ이언니는 나갔으니ㅠㅠ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중ㅋㅋㅋㅋㅋ

원래는 서른 셋까지 둘다 곁에 아무도 없으면 같이 살자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줄였다 서른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른으로 줄이고 나니 우리 정말 얼마 안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적으로 살자 의식적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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