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수
뜨아에 빠진 요즘
카누 전체를 먹긴 너무 진해서 반씩.
그리고 성미샘이 연구부장님이 내린 커피를
나도 주셨댜 ㅠㅠ꺅
ㅠㅠㅠㅠㅠㅠ
이날은 아침에.. 시상이 있어서
넘 바빴다🤩
우리 원규가 진로찾기 최우수 킼ㅋ키ㅣㅋ
수업하다가~
창문으로 가을을 만났다네💛
흔한 교사 업무 💻
301에서ㅠㅠㅠㅠㅠ
애들이 “쌤~ 쌤 홈페이지 찾아봐용ㅋㅋ”
하길래 뭐래는거야 했다
(그날 진도나가야해서 넘 마음이 바빴음)
애들 활동시키고 우연히 티비를 봤는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이거였구나ㅠㅠ
으엥 귀여워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ㅠㅠㅠ받아줄걸ㅠㅠ
내가 너무 마음이 급했어ㅠㅠㅠㅠㅠ
그리곤
후다닥 출장을 ..!!
부장님이랑 신촌에서
김밥이랑, 서브웨이 사서!
과정평가연구회😌
이젠 샘들이 불편하지 않고
그냥 ㅎㅎㅎㅎ부장님 친구들같다ㅋㅋ
보고서 써야 해서 마음은 급하고..
학원도 며칠째 못가서
마음이 무겁게ㅠ집으로..
어둠 속에서도 예쁜 가을🍁
빨강빨강해
드디어 분리수거 끝 !
오ㅏ아
작년 103 예쁜이 신우다ㅠㅠ
너무너무 오랜만이라서
깜짝 선물같았던 연락.
노원으로 이사간 신우는
많이 바쁜 것 같았지만,
여전히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겨울방학이 우리보다 빨라서
놀러오겠다는 예쁜이ㅠ
올해 2월에 전학 가기 전,
내 자리로 와서 인사 하고
도덕노트도 기부하고 간 것이 생각난다.
이쁜것 ㅠㅠㅠㅠㅠ
보고서를 쓰려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워버림..ㅋ
그리고 블로그를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참 섹시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나와 같은 습관이 있다.
또 20대의 문장이라는 분도 참 매력있다.
두분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11월이었다
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