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2018.1.6.토

꼬마대장님 2018. 1.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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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살짝 슬프다.

이젠 청주보다 서울에서 내가 부를 수 있는 친구가 많다는 것. 역으로 청주에서 쉽게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적다는(거의 없다는) 것.

어딜가나 나를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음을 실감한다. 으아앙 그래도 조금은 슬푸당..

오늘 !! 난생처음으로 왕천파닭 혼치 도전 !!!!!!!!



밤에는 다시 좋아진다. 밤은 깜깜하고 조용하니까 나도 그러면 되는 거니까.
좋다. 지금 들리는 소리라곤 상아네 냉장고 소리뿐.
2박3일 완전 휴가! 잘 하고 잘 풀어내고 가자. 잘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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