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목

오늘 출근하자마자 나를 반기는 것들.

ㅠ이곳 저곳에서 건강식품을(?) 보내주셨다.
어제는 어머님 덕분에 영양 수액을 맞고, 원 오빠도 공교롭게 오설록 티를 선물해줬다. 시욱이오빠도 아침에 추우면 안된다고 다이슨을 선물해주고..
아파도 제대로 쉴 수 있는 환경이… 쉽지 않은데 참 감사할 뿐이다. 근무지도 대학원도 집도, 전부 고맙고 감사하다.

또 월동 준비 하느라 산 내 슬리퍼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