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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6.목

꼬마대장님 2022. 10. 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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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가 두손 꼭 모아 건넨 팔찌.

직접 만든거라며 주는데, 세상에…

나는 이 학교에서 소리없는 아우성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받는 사랑도 있음을 느리고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다.
도영이도 오늘 3학년 언니들처럼 놀러가자며, 늘 인사 오는 현지도, 서점인데 선생님 무슨 책이 좋으시냐 묻는 준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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