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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21.월

꼬마대장님 2022. 2.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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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약속들이 지난 월요일이다(그래도 여전히 남은… 나는 너무나 하루를 가만히 못 두는 사람…).
조금 추운 날씨 탓인지 따뜻한 라테가 무지 먹고 싶은 저녁, 테니스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다. 실은 테니스에 가기 전 스케쥴 정리를 하다가 조금 마음이 어지러워졌는데, 소화하기 버겁게 이것 저것 잡아둔 약속들 탓이다. 또 미루기는 무엇보다 싫고… 그저 마음이 불편한 채 모든 걸 완수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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