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화

오늘 출장은 구파발.
역시 예쁜 우리 반. ❤️



춤 추기(?)ㅋㅋㅋㅋㅋㅋㅋ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 것 같은데, 무언가 느낀 나.
정말로 의식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타인의 말을 듣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니? 멀찍이 보면서 적잖이 놀라웠다..

노란 햇살과 빨간 단풍 그리고 아직은 초록. 💛❤️💚


5년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볼 일이 아니라, 바른 선택을 한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하는 거겠지. 만약 애석하게도 주변에 없다면? 내가 믿는 대로 하는 거지! 😁

여전히 나는 기억해야할 갯수를 크게 적으며 공부한다. 수학과 관련된 과목을 좋아하거나 아주 뛰어나게 잘 했던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 숫자를 함께 적으면 기억하기가 쉬워진다.
그래도 동양이든 통일북한이든 많이 봤다고 빨리 빨리 넘어가는 게 다행이다. 기쁘고.


내일은 따뜻한 국밥을 먹어야지!
집에 있는 레토르트 감자탕도 좋겠다.
속이 편안한 걸 먹어야겠다. ㅠㅠ